기안84협업케엨1 에프터눈티 맛집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라운지 에프터눈티를 가장 많이 온 호텔은 아마 이곳 인터컨티넨탈 로비라운지가 아닐까 싶다. 우선 집이랑 가장 가깝기도 하고 정말 분위기가오면 올수록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좌석간의 거리도 널찍해서 대화나누기도 정말 좋은 곳이고, 시끄럽지 않고 , 분위기가 중후해서 더욱 대화할 맛이 난다. 보통 3단 4단짜리 접시트레이에 나오는 에프터 눈티만 보다가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듯한 여행 (?)가방의 모습이다. 나무상자모양에다 가죽으로 된 손잡이가 정말 고급지다. 직원분이 조심히 들고와 상자를 열어줬다. 아니 펼쳐줬다. 우리는 와!~하고 감탄이 나왔다. 내용은 1단과 2단으로 되어 있었고 부채처럼 펼쳐져서 모든 음식이 한눈에 보였다. 요번에 가방 ,상자컨셉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직원분이 열심히 하나하나 뭐로 만들었고..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