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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까페

브런치 맛집 - 마마스 코엑스점

by 까페라떼스탭 2024. 3. 29.

 

마마스는 코엑스에서  진짜오랜된 맛집이다. 아이 어릴적에 유치원 보내고 아이친구들 엄마들과 자주 브런치했던 곳이다. 한동안 안다녔던 곳인데 이제는 아이 학원가기전에 요기하게끔 하려 방문했더니 아이가 넘 입맛에 맞다며 좋아했다. 그래서  연달아 가는 맛집중 하나이다.

 

코엑스는 다른 곳보다도 조금 실내가 넓은 편이다.  토요일  11시에 방문하니 그래서 널널하다. 12시가 되니 모든 좌석이 꽉찼다. 

브런치매장이라  다른 매장보다 사람이 일찍 몰린다.

 

브런치 까페답게 오픈 부터 여인천하 또는 커플 들이다.  아침 엄마들 브런치 모임도 간간히 보인다. 모임손님이 많은걸 보고 아이가 뜨금없이 얘기한다. 

     엄마는 왜  친구들  안 만나?

    정곡을 찔렀다.ㅋ  진짜 이제 지인들 안 만나고 있으니깐.. 

    저런 질문을 하는 걸 보니 좀 크긴 큰거 같다.    


단연코 리코타치즈샐러드가 가장 메인이다.  리코타치즈를 주기 때문에 야채를 마지막으로 먹을 때까지 리코타치즈랑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요즘 꽂힌 메뉴~ 정말 맛나다.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류보다  따뜻하게 덥혀 나오는 음식이 더 맛있다. 이곳에 오면 샌드위치류는 패스고, 파니니같이 따뜻한 음식이 좋다.

어디 매장이든 그렇겠지만, 마마스코엑스는 오픈시간을 맞춰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포장손님도 많고 내방고객도 많다.  봉은사역에서 코엑스방면으로 나와 에스컬레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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