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 호텔의 트레이드 마크는
요 꽃보는 재미가 아닐까?
올때마다 이쁜 꽃들로 장식해 놓는다
5월이이라 그런지 장미류의 화사한 노랑이 눈이 더 뛴다는 ~
정원이 너무 이쁘다
그래서 이 호텔이 봄,여름에는 더욱 이쁘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곳은 참으로 이쁜 호텔!
어린이날이 얼마지나지 않아서일까?
수영장에 아이들을 위한 전동 자동차가 나란히 오밀조밀하게 서있다.
어버이날을 즈음해서
엄마랑 방문한 테라스
워낙에 집순이인 엄마를
모시고 나오기가 어려웠지만
확트인 창밖 정원의 모습에 홀딱
뺏기신 듯
반응이 좋다.조금 이뽀보이게 담을걸
그랬넹
맛살죽 맛났는데... ㅋㅋ
술기운때문인지
여간해서 좋다소리 표현 못하시는 엄마도
좋다고 하신다.
엄근진 울엄마가 나근나근 야들야들해지는
순간~~!!!
분위기가 웃음을 만들고
와인으로 많은 대화를 하고
엄마랑 첨하는게 많은 오늘
가끔 동생이 약속 펑크내어
단둘이가 된것도
나쁘진 않군....
늘 봐도 좋다.
2만원을 더 내면 와인 및 주류 무제한이여서
엄마랑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해서 4잔씩 먹었다는
엄마랑 이렇게 독대(?)하고 많이 먹어본 적이
생전 태어나 처음..
배불러도 과일은 못참쥐...
가끔은 이렇게
엄마와 둘이서 외출 성공!~
분위기 대성공!~
올해 어버이날은 완벽!???
